인생 살다보면 좋아서든 나빠서든 취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때 술이란 존재가 우릴 인도하여주죠..
술은 인생의 달고쓴맛이 집약된 결정체입니다.
술은 혀의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인생의 맛으로 생각하고 드시면 됩니다.
맞습니다. 달콤한 승리의 순간에 술은 아카시아꿀처럼 향기롭고 달달하며..
인생의 쓴맛을 본날의 술은 약국에서 조제된 가루약처럼 상처를 치료해주는 고마운 쓴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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